운이 없었는지 파손 및 분실도 생기고 정리도 불만족 입니다.

한샘브랜드 때문에 비싼 것 같아요. 물론, 손없는 날 이기도 했지만, 버려 주시는 비용까지 청구 하셨는지... (쇼파. TV다이,TV,10자장농, 벤치프레스, 헬스자전거, 책장딸린 책상, 컴퓨터본체, 교자상3개 버림) 이사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서는 중견업체가 더 저렴했고. 잘고르면 더 꼼꼼히 잘하는 곳 있다는 겁니다. 이번에 아파트 입주이사 예약을 늦게해서 원하는 곳을 할 수 없는 관계로 계약한 것이죠. ㅜㅜ 믿었었는데 친절은 하시지만 특히 주방쪽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른 빈곳도 많은데 유독 한서랍에 쏟아 놓으셔서 깜놀. 이사 끝나고 보니 냉동실에 있어야 할 또띠아가 다용함에서 집기들과 뒹굴 ㅎㅎ 새집인데 싱크대 상판이랑 문짝에 커피 흘리고 가셨어요. ㅜㅜ 계약담당자님은 친절하시고 아침에 이사 전 체크하러 오시는 열의는 인정. 외국인 없으시다더니 1명 있으시네요. 허나 일은 잘하셨습니다. 추가비용은 5명 식대 10만원. 쓰던 양문냉장고 1대 -5분거리 시댁 3층으로 올려 드리리고 기존 외문형 냉장고 1층으로 내림. 엘베 없는 곳임에도 이사가는 길에 내려 주셨고, 특히 기존 냉장고 내려 주신건 비용 주셔야 한다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감사 차원으로 5만원 드렸습니다. (시아버님께서 만오천원만 드려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