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예약하느라, 선택권이 없어서 매칭된 업체였고 다이사 내에서 A등급 이상이 아니었어서 사실 조금 걱정되었지만, 이사를 마친 지금은- 왜 이 업체가 S등급이 아닌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최고였어요!! 친절하고 전문적이고 빠르고 스마트하시고 정말 표현할 단어가 부족하네요! 진짜 만족스럽고 감사한 심정입니다 : ) 이사하는 날 너무 추웠는데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원분은 친절하셨지만, 제가 원룸으로 가는거라 이삿짐이 거의 없었거든요. 비용이 50만원 든다고 해서 고민이 좀 됐지만, 이삿날이 5일밖에 안남아서 그냥계약을 하고 5만원의 계약금을 입금후, 이사 하루전 고물상 업체 분들이 오셔서 오래된 냉장고와 세탁기를 가져가시며(못쓰는 물건들은 모두 아래로 내려주심.), 혹시 이사할때 비용을 물어보시며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이삿짐이 이것밖에 안되는데 50이나 드냐고 그분들이 포장이사도 한다고 해서 맡겼더니 22에 해준다고.. 쩝 계약금 5마넌 그냥 버리고 이분들에게 반값도 안되는 금액으로 맡겼네요. 이사는 비오는날 정말 잘했고, 앞으로는 큰 회사는 절대 알아보지 않으려 다짐합니다. 이사하실때 꼼꼼히 큰회사 알아보는거 보다, 네이땡이나 다땡 카페 를 주로 알아보심 추천합니다. 내 아까운 5마넌.. 이제 생각해보믄 50마넌은 너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60에서 10 내린거임.. 너무 솔직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절대 다이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후회합니다.

별루..

완전 친절하고 능숙하십니다 추천!

파란이사와 계약했는데 사전고지없이 전혀다른업체가와서 많이 당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