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좀 그랬는데 너무 좋아요 역시 비싼만큼 하는거 같아요 또 이용 할거 같아요

이번에 34평에서 25평으로 이사를 하면서 아줌마 이삿짐센터 5인 1팀을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꼭 칭찬 글 남기고 싶어요. 아침 일찍부터 약속 시간 정확하게 맞춰서 도착하시고, 인사부터 친절하게 해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5분이 팀워크가 정말 좋으셔서 각자 맡은 역할을 척척 해내시는데, 가구·가전 포장도 꼼꼼하고 빠르더라고요. 특히 냉장고랑 장식장, TV 같은 큰 가전도 흠집 하나 없이 안전하게 옮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집이 좁아진 만큼 가구 배치가 쉽지 않았는데, 기사님들이 직접 동선까지 고려해서 배치 방법을 제안해 주시고, 무거운 가구도 여러 번 위치 바꿔주셨어요. 중간중간 청소까지 해주시고, 쓰레기나 포장재도 말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새 집이 훨씬 깨끗하게 마무리됐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일해 주시고, 사소한 부탁에도 “그럼요~” 하면서 흔쾌히 도와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이사는 스트레스 하나 없이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이사할 일이 있으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고, 주변에도 자신 있게 추천할게요! 다시 한 번 5인 팀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줌마는 괜히 아줌마가 아니다!! 5.31 견적을 세곳에서 받았습니다. 천안 44평 아파트에서 서울 60평 이사 진행했습니다 첫 견적을 아줌마익스프레스에서 했고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셨습니다 이때까지는 가격에 대한 기준점이 없어서 결정을 못했고 이날 나머지 다른 두 업체에서 견적을 냈습니다 일단 다른 두곳은 가격부터가 아줌마 익스프레스랑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무려 100만원 차이..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지..다른곳의 말은 아줌마 익스프레스가 톤수를 잘 못본다. 나중에 가서 추가 요금 요구한다 업계에서 톤수 잘 못보기로 유명하다 등등 차이나는 가격에 당황했는지 상대방 폄하하기 바빴고 나중에 후회한다면서 이사날 톤수 잘못되면 추가 요금에 시간 지체에 얼마나 힘든지 아냐면서 집에 가시지도 않고 근 1시간을 본인 pr이 아닌 아줌마 익스프레스 까기에 바빴습니다 진짜 절대 엘***캡은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이삿날이되었고 톤수 문제없이 가격 싸게 이사 잘 했습니다. 오신 분들이 표정도 좋았고 이미 싼 짐에 빼야할 것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다시 짐을 풀러주시고 중간 중간 궁금한점도 잘 이야기 해 주셨습니 다. 너무 고마워서 식사 할때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10만원 식비 드렸습니다. 지난번 이사때는 음료수랑 초코파이 같 은것 챙겨서 중간중간 드시라고 했는데 이번 이사 때 그렇게 못한게 죄송스러워서요..특히 주방 아주머니 엄청 마르셨는데 힘도 좋으시고 말도 이쁘게 하시고 그 많은 짐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얼굴한번 안찌뿌리시고 따로 택시비 라도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이 후기로나마 따로 감사인사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lg드럼세탁기가 아래가 뾰족 해서 옮기다가 손 찢어지셔서 피 엄청 나신분 진짜 얼굴 표정 하나 안변하고 그 손으로 묵묵히 나머지 짐 옮기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손 치료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쉬는시간 10분 한번 딱 가지고 몇시간을 묵묵히 일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특히 팀원들 잘 이끌어주신 팀장님..진짜 손도빠르시고 이사 경험이 얼마나 많으신지 팀원들이 해결안되는거 있으면 홍길동 처럼 나타나서 해결주셔서 너무 든든 했습니다. 손 찢어진 직원 다둑이면서 쉬라고 인성적으로 대해주시 고 피났으니 오늘은 고기 먹어야겠네라며 팀원들 사기 진작시켜주시면서 끝까지 마무리 잘했는데 고기 잘드셨 는지 궁금하네요. 이 후기로 이사 지원금 받게된다면 제가 돼지 양념갈비 쏘겠습니다~~~덕분에 더운날씨에 땀하나 안났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이사 너무 너무 잘했습 니다. 아줌마가 아줌마 했다!! 담에도 이사가게된다면 당연히 아줌마 익스프레스 선택 무조건 할꺼고 특히 저희 이삿짐 이끌어주신 팀원분들과 또 꼭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오토바이 좋아하시는 팀원님..너무 스피드 즐기 지 마시고 조심히 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키 크고 잘생기신 막내분! 진짜 잘생겼습니다ㄷㄷ 모델이신줄..

세월도 참 좋아졌다 평생 19 밴의 이사를 하면서 숱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일반이사부터 포장 이사까지 고객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시골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 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다이사를 통해 3곳의 견적을 받고 그중 가장 저렴하고 친절한 아줌마 익스프레스를 선택했다. 이사 하는 날약속대로 오전 8시에 정확하게 인부들은 도착했고 설명을 들은 뒤 일사불란하게 자기 맡은 바 임무대로 차분하면서도 경쾌하게 움직여줬다.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으므로 편의점에서 모닝커피나 시원한 것으로 사 드리고 지켜만 보았다. 때 이른 초하의 아침에도 제법 더웠던 날 이었다. 큰 짐은 없었지만, 잔짐들이 많았는데도 두 시간만의 모든 짐을 쌓아놓고 도착지로 출발한다. 나는 미리 이사하는 아파트에 도착하여 음료수를 사놓고기다리고 있었고 사다리차가 오는 것에 대비하여 주차를 할 수 있게 차를 빼 달라고 요청한다. 아줌마. 익스프레스라는 대문짝만한 글씨를 쓴 대형트럭이 안쪽으로 들어가고 뒤에. 사다리차가 준비하는 듯 싶더니 이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사다리차에 물건들은 침대에 실려아파트 15층을 향하여 분주히 움직인다. 안쪽에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각자 자리에서 숨 가쁘게정리, 정돈을 시작하고 물건들은 제각기 자리 잡는다. 뭐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꼭 내 젊은 시절을 보는 듯했다. 젊은이들은 땀도 날 법도 한데 묵묵히 일만 한다. 나는 음료수라도 마시고 하라도 권하였지만나중에 끝나고 마시겠다는 답변에 뻘쭘하다. 시간은 정오를 지날 무렵 내 마음은 조급해졌다. 왜냐하면, 12시가 지났는데 점심을 사 드려야 하는지 어떤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마음같아서는 중국요리라도 시켜드리고 싶은데 다들 막바지 정리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괜히 물어보기도 힘들고" 그래! 다 끝나고 뭐라도 시켜드리자." 시간은 1시를 가까이 됐다. 드디어 모든 일이 끝났고 그중에서 지도자가 되는 듯 핫분은 "더 필요한 것 있으십니까?" 물어봤지만 난 이미 만족한다고 말했다. 잔금을 입금해.드리고 뭐라도 드시고 가라 전하니 됐다고 하면서 되돌아 가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세상이 바뀐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일을해주면 밥을.얻어먹었고 일을 시키면 밥을 사주는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떠났고 집사람은나중에 와서 투덜거리며 짐들을 다시 정리하였지만 나는 꽤 만족했다. 그리고 나는 시를 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도 좋아졌어 전에는 밤새워 이삿짐을 쌓아놓고 동트기 시작하면 조금씩 옮기고는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날랐어 돈은 돈대로 들고 피곤한 체 밤새워 끙끙대며 아파서는 다음 날 비몽사몽 일상생활을 하다가 정리가 끝나지 않은 물건들은 한 달이 다 되어서야 제 자리를 찾아갔어 그 옛날 19번의 이사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반나절 만에 완벽히 정리해 준다. 세상은 분명 좋아졌고 덕분에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

신속정확하게 모든것이 이루어졌어요~ 매우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