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이사업체 경험해보고 이번엔 제대로 해보고싶어서 다이사 이용해서 견적받았어요 견적받은곳중 저렴하기도 하고 사장님 친절하셔서 기대가 컸습니다 이사당일 아침 시간 잘지겨주셨어요 짐정리는 거의 믿고 맡겨서 안보고 이사 갈 집 도착해서 짐 풀었습니다.. 일단 말씀이 너무 많으신 직원분..여기놓으면 되니 안되니 입 대시기 시작하면서 자잘한 짐이 너무 많다는 말씀..계속하시고.. 정리하는게 너무 미숙해보였습니다 베테랑 업체는 아닌듯 했어요..대충 올려두고 쌓아두시고 포개놓으시고..테이프 덜 떼진곳 대부분이고..정리라기보다 던져놓고 가신 느낌.. 주방 역시 깔끔 정리와는 거리가 좀 있어보였어요..중구난방식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냉장고 놓다가 바닥 찍혔구요... 저렴히 하려다..딱 돈값..하는 업체였네요. 뒷정리 다하니 10시... 친절하신거 말곤....ㅜㅜ

가격대비만족합니다 땀을 비오듯 흐르시면선소 웃으면서 응대해주셔서 감감사합니다

이번 이사를 참좋은이사 업체와 함께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견적을 내러 오셨을 때 사장님의 인상이 좋아 믿음이 갔고,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선택하게 되었는데, 오늘 이사를 끝내고 나니 제 선택이 옳았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25개월 아기를 키우다 보니 준비할 시간조차 없었고,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귀중품만 챙겨놓은 채 아무것도 손을 못 댔습니다. 그런데 이사 시작과 동시에 베테랑 직원분들이 순식간에 포장을 하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척척 움직이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짐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는데도 누구 하나 힘든 내색 없이 웃으며 성심껏 도와주셔서 정말 마음이 놓였습니다. 특히 집 구조상 침대를 창문으로 들여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소장님이 빠르게 방법을 찾아 옥상을 통해 안전하게 옮겨주셨고, 다용도실에 들어가기 힘든 세탁기도 사다리차까지 다시 이동시켜 끝내 자리에 넣어주셨습니다. 그 순간, 이분들이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제 가족의 생활을 함께 걱정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분명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덕분에 저희 가족은 큰 걱정 없이 무사히 새로운 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사를 앞두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업체입니다.

사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함은 정말 좋아요..주방정리도 잘 해주시고 우선적으로 이사를 잘 했네요 이사는 항상 너무 힘드네요 날씨도 덥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