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살던 정든 집에서 이사를 하니 짐도 많았고..
중간에 에어컨 철거 접수 이슈가 좀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제가 해결했고..
그래도 다들 서로 배려해서 기분 좋게 이사는 끝낼 수 있었어요
팀장님 오랜 경력만큼 일도 확실히 잘하시고 꼼꼼하시고 배테랑 다웠습니다^^
팀장님외 남자분들 일솜씨 너무 만족 합니다^^
그런데..새로운 집이 주방 수납이 너무 좁아지긴 했지만..
알아서 다 해주시겠다는 이모님.. 그냥 저랑 같이 하고 의논을 좀 했으면 더 빠르게 , 더 정리 정돈이 잘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좀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설치하는데 양해도 해주시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