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파손시 대응이 매우 불친절함

한 여름에 이사는 처음이라 살짝 걱정 했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풀 하우스와 이사 잘 했어요

서랍장의 물건을 빼지 않고 통째로 싸니 시간과 공간이 적게들어 좋으나 가구를 눕혀서 사다리로 내리다보니 그안에 들어있던 자잘한 물건들이 서랍장 뒤로 넘어가 뺄수가 없는상황도 생겼네요. 한샘. as불러야하는 상태입니다. 쌀때 이점을 보완하면 더 좋을듯합니다. 다른건 다 잘하셨네요

상담하는 실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잘 설명해 주셔서 타 업체보다 5만원 비쌌지만 선택했습니다. 이사 당일 친절하게 담당하시는 분들 잘해주셨는데 주방쪽 맡은 이모님 정리하신거 센스가 너무 하ㅠㅠ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다 해야하니 그러려니 했고요. 일회용 소스를 모아둔 지퍼백이 있었는데 버리신건지 어디에 박아두신건지 도통 찾을 수가 없고... 당일에 새집인데 벽지를 긁어두셨지만 못봤는지 말 없으시길래 담당 실장님께 이런점이 아쉽다 했(물어내라한게 아니라)으나 여태 읽씹입니다^^; 고객님 어쩌죠 많이 상했나요? 라던가 상태라도 확인하고 걱정해주시는게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며칠 기다려도 감감 무소식이에요. 나머지는 괜찮고 친절하시고 잘해줬으나 새집인데 속상한게 몇군데 있었습니다.

몽골분이나 한국분이 아닌 사람들이 와서 일을 잘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언어가 안통해서 오히려 팀원들과 더불어 일을 잘 해주셨어요.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여

작업팀이 숙련되고 스피디하게 일 잘 하시더라구요~ 작업반장님도 친절하시고.. 이모님도 부지런하시고. 이사 나가는 집이 늦게 끝나서 대기 시간이 길었는데도 인상 찌푸리지않고 잘 해주셨어요. 열심히 하셔서 예상보다 일찍 끝났네요^^ 남편은 지금까지 몇개의 이사업체 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팀장님 외 한국 여자분과 남자분은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 주셨고 남자 외국인 두분은 의사소통이 조금 불편하여 짐을 푸는 과정에서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팀원의 손발이 잘 맞아 빠른 이사 진행이 이루어졌으며 장마 중인데도 힘든 내색 없이 잘 마무리하여 주었네요.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큰법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발 안신으실줄 알았는데 당연히 신발 신으셨구요. 뒷정리를 해주시긴 하셨지만 특히 주방은 좀 뒤죽박죽이라 다 꺼내야 할것 같네요 ;;

다들 친절하셨지만.. 이사를 끝내고 나니 마루 깨진 곳도 있고 나무 찍힌 곳도 있어 아쉬웠어요. 고가의 냉장고와 티브이는 따로 케이스가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비추천

전문적느로 잘하십니다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와서 빨리빨리 잘해줍니다. 요청사항을 명확히 전달하면 잘해주십니다.

남자분들 합이 정말 잘 맞더라구요! 척척 금방금방 일을 끝내주시고 정말 친절했어요♡ 아쉬운점은.. 제가 미리 냉장고 싹~!! 청소해서 냉장고는 손볼곳이 없었는데..... 싱크대라도 제대로 해주시지ㅠ 싱크대에 음식튄자국, 기름자국등 그대로에요 가시고 1시간은 닦았어요 안에 선반은 잘 닦고 그릇을 넣었는지 의문이에요 다시 다 빼고 닦으려구요~ 이모님이 좀 느리신편이에요~ 소장님 외. 나이드신 직원분은 100점이구요! 젊은친구가 화장대랑 서랍 설치했는데 5단서랍장 서랍이 창틀에 걸려서 안열렸고 화장대 서랍에 뽁뽁이들이랑 회색 천? 같은게 그대로있어서 서랍이 안열렸었어요 ㅎㅎ 그건 바빠서 그런거라고 이해할수있구요 무튼~ 주방관리만 좀 더 신경써주세요 이모님만 바꿔주시면 다음에 다시 이용할의사 있습니다^^

짐 정리하고 바쁘다보니 후기가 늦었네요. 여자 실장님한테 견적을 받을 때는 하나하나 와이프의 말에 공감도 해주고 윙바디를 운전하시는 팀장님이 있는 팀으로 지정해준다고하는 등 자신있어 하시는 모습에 다른곳들의 견적 예약 취소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이사 당일날 시간 약속은 잘 지키셨고 친철하셨습니다. (특히 안경쓰시고 통통하셨던 팀원분 정말 감사했어요) 근데 냉장고 옮길 때 보니 현관턱에 걸렸는데 왜 걸렸는지를 확인도 안하고 그냥 잡아당기시더군요. 덕분에 냉장고 뒷쪽 철제 부품들이 다 찌그러졌네요. 그래서 이사간 집에 가구, 가전 배치해주실 때 팀장님에게 그 부분을 얘기하니 사과는 안하시고 이사하다보면 다들 그렇게된다.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손해 배상을 청구할 것도 아니었고..그저 조심 좀 해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린건데.. 책임 회피조로 말씀을 하시는게 좀 그랬습니다. 이사 끝나고 2주에 거쳐서 조금씩 와이프가 정리를 했는데 정리하는 내내 한숨 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장식장에 있는 소품은 잘 다뤄주시길 거듭 말씀 드렸는데 깨져 있고..왜 그랬나 봤더니 유리 제품인 소품들을 한웅큼 쥐고는 그냥 내려놓으셨나봐요. 바로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큰 것들 위주로 보느라 잘 해주시겠지하고 넘어간게 후회되더군요. 소품이야 외국에서 산거라 다시 구할 수도 없고, 와이프가 속은 상하지만 작은거니 컴플레인까지는 하지말자고 했네요. 냉장고 안쪽 청소도 해준다고 계약서에 있었는데 안해주시고... 짐이 많아서 피곤하셨나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찬찬히 살펴보니, 가구들을 종류별로 조금씩 찍어놓으셨더군요ㅎㅎ 집도 칠을 새로하고 들어갔는데, 문짝도 긁어놓으시고.. 이번 이사가 처음도 아니고, 가구들이 크니 옮기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다양하게 긁힌 자국이 있더라구요. 이사 직후에는 와이프가 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다고 했지만, 정리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가구가 오래되서 여기저기 상처가 나더라도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분에게만 추천을 하겠다고 하네요. 저도 지인분들 네 가구가 이사 예정인데 여기서 계약을 할거라면, 확인에 확인을 거쳐서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이사 센터와 가격면에서 큰 차이도 없는데, 가구와 가전 여기저기에 스크래치만 남았네요.. 조금 더 조심성을 갖고, 내 집안 살림살이다 생각하고 이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포장이사라고 다 맡기지 마시고 원하는 바를 꼼꼼하게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S등급이라기엔 아쉬웠습니다

견적 제대로 받으세요 실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와서 보고 낸 견적인데 직접 일하는 사람들이 견적보다 살림이 너무 많다며 불평하고 일이 늦게 끝났다고 커튼도 안달고 청소도 대충 대충

사장님 부부 친절도, 전문성 너무 훌륭했습니다. ^^ 오셨던 아줌마들이 조금 더 야무졌으면 좋았겠지만 이용했던 업체 중에는 최고였어요. ^^*

다 괜찮았으나 젤 마지막에 못 박아주는데 완전 망함ㅜㅜ 못 을 아주 여러번 박아서 도배망침 기본적으로 전동드릴을 들고 다니던데 망치로 박아 줌 ~~ 못 안 박으면 괜찮아요 ~~